과거+미래+삶+우주=나카노시마 아트 산책
도지마가와와 토사호리카와에 끼인 동서 약 3.5㎞의 나카노시마는 물론 뮤지엄 아일랜드. 수도 오사카의 심볼 에리어로서, 볼만한 레트로 건축이 점재해, 오사카를 대표하는 미술관이나 박물관, 제철의 신진 아티스트들의 발신 기지가 공존하고 있다. 시대를 넘은 예술과 우주의 신비로 퍼지는 로망은 무한대. 강연의 산책로를 가는 발걸음도 언젠가 건너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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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KA METRO 요츠바시선 히고바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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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12분오사카 시립 과학관
지하철 히고바시역에서 서쪽으로 약 500미터, 「꿈주 설렘관」이라고 애칭이 붙여진 과학의 낙원은, 「우주와 에너지」를 테마로, 아이도 어른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체험형의 전시가 가득 . 그 중에서도 플라네타륨(1일 4회 투영/약 45분간·교환제)은 직경 26.5미터의 세계 최대급 돔 스크린에 최신예의 시스템을 도입, 6대의 프로젝터로부터 고정밀도의 디지털 화상을 전천에 투영 그리고 은하수를 35만개의 별로 표현하는 등, 한없이 진짜에 가까운 밤하늘을 만끽할 수 있다. 큰 박력의 옴니맥스 영화(하루 3회 상영/약 45분간·교환제)나 「인간 전지」 「뉴트리노를 둘러싼다」등 다채로운 코너도. 이곳은 은하계를 날아가 과학 박사의 하루를.
오사카 시립 과학관명소 보기전시장 어른 400엔, 고·대생 3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도보 5분 -
국립 국제 미술관
과학관을 나오자마자 눈에는 은빛 스테인리스 파이프가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는 거대 기념물. 실은 이것이 국립 국제 미술관에의 입구. ‘현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 건축가 1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세계적 건축가 시저 베리 씨의 설계에 의한 완전 지하형 미술관 순회의 시작이다. 세계적으로도 드문 지하 3층짜리 전시 플로어에는 20세기 이후 국내외 회화, 판화, 조각, 사진 등 약 5000점을 소장. 계절마다 상시 약 50~100점을 바꿔 전시. 활약 중인 미술가를 소개하는 기획전과 현대 미술을 대상으로 한 특별전도 연 6~7회 개최된다. 독특한 갤러리 토크나 강연회, 탁아 서비스(유료 예약제)도 충실.
국립 국제 미술관명소 보기상설전, 일반 420엔, 대학생 130엔, 고교생 70엔, 초·중학생, 65세 이상, 심신에 장애가 있는 분 및 부첨자 1명:무료. 특별전·공개전의 관람료는 그 때마다 별도 요금.
도보 1분 -
GRAF
국립국제미술관 바로 앞, 도사호리카와를 등에 둔 백벽의 낡은 빌딩. 언뜻 어디에라도 있을 것 같은 빌이지만, 벽면의 구석에 "graf"의 4문자가. "graf"은 디자이너, 제품 디자이너, 목수, 가구 장인, 예술가, 조리사와 다른 분야의 멤버가 "생활 공간"을 공동 디자인한다는 크리에이티브 집단. 다양한 시설의 공간 프로듀스도 다루고 있다. 2000년에 본거지를 여기 나카노시마로 옮겨, 가구 제작, 쇼룸, 카페, 갤러리, 북숍 등을 전개. 지금 오사카에서 제일 순인 크리에이터들의 디자인 & 문화의 발신지. 당신의 금선에 닿는 뭔가가있을 것.
도보 25분 -
오사카 시립 도요 도자 미술관
훨씬 옛날, 13~14세기의 원래 시대에 만들어진 비청자(토비세이지)의 상냥한 곡선. 17세기 조선시대의 멋을 전하는 백자대 항아리의 아름다움. 도요 도자 미술관은, 965건/약 1000점에 이르는 뛰어난 동양 도자를 모은 안택 컬렉션을 스미토모 그룹 21사로부터 기증되어, 1982년에 오사카시가 설립한 미술관. 그 후 이창창씨로부터 많은 한국도자가 기증되어 현재 국보를 비롯해 약 2000점의 관장품을 자랑한다. 조용한 전시실을 둘러보면 유리 케이스 너머로 시공을 넘은 선인들의 생각이 들린다. 토, 일, 공휴일의 11시~&14시는 갤러리 가이드도 개최 예정(소요 시간 1~2시간, 요 문의).
명소 보기 - GOAL!
추가 정보
- 들르는 명소
- 오사카를 견인한 위대한 대선배들 백5명. 그 삶을 만지는 장소 · 기업가 박물관도 꼭.
- 기념품
- graf 특유의 "생활의 디자인"SUNAO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