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모토 토요 씨
2018년 12월 취임. 오사카부 오사카시 출신. 1968년 한큐 브레이브스 입단. 1970년에 75도루에서 첫 도루왕에 빛나, 이후 13년 연속 도루왕을 획득. 1972년에는 시즌 106 도루의 일본 기록을 수립. 베스트 나인(10회), 골든 글러브상(12회)을 수상. 1988년에 2543개 안타, 도루는 1065까지 기록을 갱신해, 현역 은퇴. 통산 도루수의 일본 기록을 유지해(달성 당시는 MLB 기록도 넘었다), 「세계의 복본」 「세계의 도루왕」으로 알려져 있다. 은퇴 후는 코치를 거쳐, 주로 야구 해설자, 야구 평론가로서 활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