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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명소와 체험

토탑

다카스케・행기가 건립한 오노데라 가람의 남동쪽에 만들어진 불탑. 피라미드형, 기와토탑의 유적으로서는 전국 유일한 것.
오사카부 사카이시 토탑쵸에 위치한 오노데라는 진언종의 절로, 나라시대의 고승·행기가 건립한 49인 중 하나. 그 오노데라 가람의 남동쪽에 불탑의 흔적이 남아 있다. 한 변이 53.1m, 높이 8.6m 이상의 사각추의 꼭대기를 잘라낸 모양을 한 이 불탑은, 주위로부터 힘든 기와가 출토하고 있기 때문에, 원래는 13단의 피라미드와 같은 형태를 한, 기와의 토제의 탑이었다고 생각되고 있다. 또한 출토된 기와 중 약 1200점에는 단비련(타지히노무라지), 진, 야다부련(야타베의 무라지) 등 섭하천 지역의 씨족과 스님, 일반 민중들, 축조에 협력 한 사람들의 이름 같은 문자가 그려져 있다. 전국적으로도 이만큼 많은 고대 문자 자료가 발견되는 것은 드물다는 것. 닮은 유구에 나라시 타카하타에 남는 석적의 '두탑'이 있지만 오노지의 탑과 같이 표면이 기와로 덮인 탑은 그다지 없다. 쇼와 28년(1953), 나라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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