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비
오사카 출생의 노벨 문학상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반교'의 절이 적힌 비.
「반교는 오르는 것보다 오시는 편이 참입니다. 나는 어머니에게 안겨져 있었습니다.」라고 하는, 카와바타 야스나리의 작품 「반교」의 일절이 본인의 자서와 함께 기록되고 있는 문학비. 비가 놓여져 있는 것은, 항해 수호의 신으로 알려진, 오사카 최대의 명사·스미요시 대사의 반교(소리바시)를 건너 우측. 긴장 속에 흔들리는 삶과 죽음을 시적으로 결정시킨 작품으로 알려진 일본 최초의 노벨 문학상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1899-1972)는 오사카 텐만구 남쪽 맞은편의 요정 일각에 있던 삶 집에서 3세까지 보낸 후 부모님과 잇따라 사별. 그리고는 현재의 이바라키시 스쿠쿠쇼마치의 조부모의 집에서 기르지만, 할머니, 언니를 계속해서 죽고, 16세가 될 때까지 할아버지와 둘이 살았다. 죽기 직전의 할아버지와의 교환은 『16세의 일기』에서 극명하게 그려져 있다. 이후는, 상경해 「이즈의 무용자」나 「설국」등의 명작을 잇달아 발표, 작가로서 대성하지만, 고향의 오사카를 무대로 한 작품은, 쇼와 23년(1948)의 「반교」나 다음 24년(1949)의 『스미요시』 정도로 그다지 많지 않다. 스미요시를 비롯해 스미요시 타이샤, 그리고 경내에 있는 문학비를 둘러싸고, 카와바타 야스나리의 문학을 접해 보자.
기본 정보
- 주차장
- 영업시간
- 4~9월 6:00~17:00/10~3월 6:30~17:00
- 휴일
- 연중무휴
- 액세스
- 난카이 본선 「스미요시 타이샤역」에서 동쪽으로 도보 3분 난카이 타카노선 「스미요시 동역」에서 서쪽으로 도보 5분
- 주소
- 〒 558-0045 오사카시 스미요시구 스미요시초 2-9-89(스미요시 대사 경내)
- 전화번호
- 06-6672-0753
- Fax
- 06-6672-0110
- URL
- http://www.city.osaka.lg.jp/keizaisenryaku/cmsfiles/contents/0000058/58306/15_kawabatayasunari.docx.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