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 이케 닛타 회소
오사카의 호상, 3대째 코코이케 요시에몬 소토리가 세운 닛타 회소. 에도시대의 공기를 지금에 전한다.
에도시대 오사카의 호상으로 알려진 삼대메 코이케 요시에몬 무네는 야마토가와의 교체공사와 새로운 농경지(닛타)의 정비를 맡아 각지에 닛타를 개발했다. 그 중에서도, 호에이 2년(1705)에 개발된 코지 이케 닛타는 약 200ha이며, 최대의 것. 다카나가 4년(1707)에 지어진 이 코코이케 닛타 회소는, 닛타의 농민으로부터 소작료를 징수해 막부에 연공을 납입하는 것 외에, 닛타내의 논밭, 수로, 다리 등의 유지 보수, 개 책(현재의 주민표에 해당하는 것)의 작성, 노인에게의 효양미(현재의 연금에 해당하는 것)의 지급, 나아가 막부나 코코이케가로부터의 연락을 농민들에게의 전달, 모메마다의 중개등이라고 하는, 지금 에서 말하는 시청, 경찰 등의 기능이 주어졌다. 이코마산을 차경으로 한 회유식 정원이나, 서점/요네쿠라(국가의 중요 문화재) 등 당시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가옥은, 시대극의 로케에 사용된 적도 있어, 현재에서도 때때로 특별 전시나 강연 모임 등이 개최되고 있다.
기본 정보
- 영업시간
- 9:30~17:00
- 휴일
- 월요일
- 요금
- 어른 300엔, 초중생 200엔 *20명 이상의 단체는 50엔 할인/1명
- 액세스
- JR 학연도시선 '코모이케 신다역'에서 도보 5분
- 주소
- 〒 578-0974 오사카부 히가시오사카시 코이케 모토마치 2-30
- 전화번호
- 06-6745-6409
- Fax
- 06-6744-7498
- URL
- https://konoikeshindenkaish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