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난바역의 북쪽, 호리에나 아메리카무라의 남쪽의 도톤보리 강변에 위치한 복합 스폿. 최신 조명·음향 설비를 갖춘 라이브 홀 '난바 Hatch'와 야외 이벤트 등을 실시하는 입체 공간 '플라자'가 있다. 시설 내에는 그 밖에도 카페, 레스토랑이 있어 수시로 프리마켓 등의 행사도 열리고 있다. 카와베리에서는 현대적인 팔각형 난바 Hatch와 배가 오가는 도톤보리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밤에는 강면을 빛이 비추고 숨은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장래적으로는 동쪽의 에쓰바시, 타이사에몬 다리까지 물가의 산책길이 연결될 예정. 빌딩 안을 한신고속이 지나가는 구조도 도심 특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