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은, 1931년에 육군 제4사단 사령부 청사로서, 오사카성 천수각과 동시기에 지어진 것으로, 그 후 오랫동안 오사카 시립 박물관으로서 사랑받아 왔습니다. 박물관 폐관 후 16년의 시간을 거쳐 이번에 리뉴얼되어 숍이나 카페, 레스토랑, 뮤지엄으로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천수각이 눈앞이라고 하는 절호의 로케이션 안에서, 느긋하게 식사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되고 있습니다. 옥상의 「BLUE BIRDS ROOF TOP TERRACE」에서는, 천수각을 가까이서 바라보면서, 바베큐 요리나 타파스 요리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12월~2월은 동계 휴업의 예정). 또 지하에는 「카이요도 피겨 뮤지엄 미라이자 오사카성」이 오픈. 「피겨를 통해 일본의 팝 문화의 매력을 발신한다」를 메인 컨셉으로, 손의 평 사이즈로부터 인간 사이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피겨 총수 3,000점 이상을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