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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명소와 체험

백설새 고분군

다이센 공원을 사이에 두고, 인덕·이중·반정의 대왕묘 외, 4세기 말 내지 5세기 초두~6세기 후반경에 축조된, 거대 전방 후원분 44기가 집중.

사카이시의 약간 북부에 위치해, 한때는 100기 이상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다이센 공원을 사이에 두고, 인덕 천황릉 고분(분구장 486m)과 이중 천황릉 고분(리츄텐의 우류코분): 분구장 365m), 동쪽에 이타스케 고분(분구장 146m), 미묘산 고분(고비야마코분: 분구장 203m), 니산자이 고분(분구장 290m), 북쪽에 반정천황릉 고분 료코분 : 분구장 148m) 외에 44기가 남아 있는 고분군. 그 대부분이 거대한 전방 후원분으로, 4세기 말 내지 5세기 초~6세기 후반경에, 대왕묘로서 축조되었다고 생각된다. 덧붙여 백설새(모즈)라는 이름은 『일본 서기』에 의하면, 일찌기 이시즈하라(이시즈노하라)라고 불리고 있던 이 땅에 인덕 천황릉을 조영할 때, 공사에 걸린 사람들 속에 사슴이 뛰어들어 쓰러져 죽어, 그 사슴의 귀로부터, 귀 속을 찢어진 백설새가 튀어나왔기 때문에, 지명을 「백설조」로 개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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