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다 요코홀 공원
고분과 암반을 파고 만들어진 고대의 무덤을 견학할 수 있는 공원. 부지 내에 역사 자료관도.
JR 다카이다역의 북측에 있는 나라의 사적·다카이다 요코구루군을 보존·공개하는 공원. 다카이다 횡구멍은 응회암의 암반에 동굴을 파고 축조된 고대의 무덤으로, 6세기 중반부터 7세기 전반에 걸쳐 만들어져 총수는 200기 이상에 이른다고 생각되고 있다. 다이쇼 시대, 동굴의 벽에 사람·새·말 등을 새긴 선각 벽화가 발견되어 일약 유명하게. 또 최근에는, 헤세이 원년으로부터 시작된 공원 정비의 조사중, 다카이다산 고분이 발견되어, 고대의 다리미 「화련두(히노시)」나 거울, 주, 갑 등이 출토. 이 고분은 5세기 말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옆구멍이나 투명한 지붕을 건 타카이다산 고분, 출토품의 복제품을 견학할 수 있다. 원내에는 시립 역사 자료관이나 장미원도 있다.
기본 정보
- 요금
- 무료
- 액세스
- JR 간사이 본선 「다카이다역」에서 도보 5분, 긴테쓰 오사카선 「카와치 고쿠분역」에서 도보 15분
- 주소
- 〒 582-0015 오사카부 가시와라시 다카이다 1598
- 전화번호
- 072-976-3430(가시와바라 시립 역사 자료관)
- URL
- http://www.city.kashiwara.osaka.jp/docs/2014090900018/